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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빛나는 사람 Jun 30. 2023

 바쁜 일상에 한줄기 빛과 같은 글쓰기

이곳저곳 글을 쓰다보니 진짜 전업작가같은 기분이 든다. 

팀라이트 스테르담 작가님이 '작가라서 쓰는게 아니라 쓰니까 작가'라고 하는 말이 와닿은 요즘이다. 

글루틴 글쓰기 모임에서는 안정적으로 꾸준히 글쓰기를 해내고 있고 헤드라잇에도 글을 여러편 써올리고있다. 


각자 다른 방식의 글쓰기를 하다보니 정말  피곤한 날에는 같은 글을 올리기도 한다. 

또 네이버 블로그를 활성화시키고 독서 인플루언서라는 이름을 갖고자 시도를 하고 있다. 

블로그 간판을 바꾸고 아이디도 바꿨다.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7월이 시작되는 내일부터 '독서의 기록'을 펴낸 작가님이 개설한  블로그 글쓰기 모임에 합류한다. 


한곳은 일상이나 사회이슈,독서 일기를 담고 , 또 한 곳은 완전히  '책'을 중심으로 공간을 채우려고 한다. 

내일부터는 정신줄 잡고 더 바쁘게 생활을 해야하겠지만 글을 쓰는 시간을 꼭 확보할 생각이다. 

하반기 시작과 동시에 정말 넘쳐나는 일 속에서 잘 살아내면 좋겠다. 


#글루틴 #팀라이트 


커버 이미지 출처: Pixabay로부터 입수된 StockSnap님의 이미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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