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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책장이란?
<아무튼 서재> 리뷰
by
빛나는 사람
Jul 19. 2023
요즘 계속 책장 비우기를 한다.
채우기 바빴는데 이제 비우기 바쁘다.
꺼내놓고 보니 10박스가 넘게 나온다.
그래도 아직 정리해야 할 책이 산더미다.
조카들 전집 중 너무 잘 나온 책은 그냥 소장하기로 하고 순서대로 잘 진열해 두니 책장이 예뻐 보였다.
책장을 어떻게 다루면 좋을지 어떤 책장에 책을 보관해야 하는지 책장을 직접 만드는 목수의 이야기가 담긴 <아무튼 서재>를 읽으면서 책장 정리에 도움을 얻을 수 있었다.
그저 책을 막
꽂아 넣는 게 아니라 균형을 맞추기 위해 책장은 존재하는 것이다.
조금씩 비우니 한결 깔끔해지고 책을 꺼내서
읽고 싶을 정도로 책장에 애정이 생겼다.
책
속 문장 중 위의 대목을 읽으며 찔렸다.
책장을 그저 책을 진열하는 곳으로 두고 다른 잡동사니도 같이 놔둬서 주객이 전도되는 현상이 보였다. 잡동사니까지 다 해치우니
그제야 책장 본연의 자태를 뽐냈다.
이 책은
책장뿐만이 아닌 책상과 의자에 대해서도 전문가다운 조언을 남겼다.
서재에 로망을 가진 사람들이 이 책을 읽으면 좀 더 꼼꼼하고 서재다운 서재를 꾸밀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은 블로그에도 동시 게재하였습니다.
#글루틴 #팀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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