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선택한 이유
파리, 심리학, 카페, 이 세 단어로 잘 조합한 제목이라 끌렸다.
작가의 삶을 들여다보니 이 책이 읽고 싶어 졌고 스트레스받는 날이 많아
해소를 하고 싶었는데 이 책을 만났다.
책을 추천하는 이유
파리의 심리학 카페를 찾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내었다.
심리적으로 괴로운 일이 있다면 비슷한 상황에 맞는 부분을 읽고 나면
도움이 될 것이다. 마치 심리학 카페에 찾아가 상담을 받는 기분이 든다.
소감
심리학 관련 도서를 여러 권 읽어보는 중인데 이 책은 나뿐만이 아니라 많은 독자들을
만족시켜 밀리의 서재에서는 인기도서로 꼽힌다.
정신분석을 받고 그것을 토대로 심리카페를 열어 많은 내담자를 만난 작가가 쓴 책이라
신뢰감이 들었다.
책 속 문장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뭔가를 잘했기 때문에 주어지는 보상이 아닙니다.
실패도 하고 실수도 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자기 자신이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라고 믿는 것입니다.
<[독점] 파리의 심리학 카페>, 모드 르안 지음 / 김미정 옮김 - 밀리의 서재
삶에 무엇을 채울 것인가를 선택하는 것은 그 삶을 살아가는 나의 권한입니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채워 넣은 인생을 살다 보면 나는 영원히 ‘진정한’ 삶의 주인이 될 수 없습니다.
<[독점] 파리의 심리학 카페>, 모드 르안 지음 / 김미정 옮김 - 밀리의 서재
#글루틴 #팀라이트
*이 글은 블로그에도 동시 게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