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인 감정 청소하는 법

도서 추천 <나를 돌보는 글쓰기>

오늘 글루틴 글감은 따로 없고 동료의 글을 읽고 쓰는 날이다. 글먹보네오 작가님의 글을 보다가 어제 잠깐 읽었던  책도 생각이 나서 글을 쓴다.

괜찮다고 하는 건 내 진짜 감정이 아니라 희망사항인 것이다.

Pixabay로부터 입수된 Alexa님의 이미지 입니다.

내 경우는 정말 화가 나서 견디기 힘들 때 쓰레기를 버리러 나간다. 나갔다가 빈 카트로 되돌아오면 조금 진정이 된다.

전에는 청소, 정리로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지금은 비우면서 해소를 하는 게 정신건강에도 좋다는 것을 알고 즐기고 있다.

감정을 제때 비우지 않으면 나만 손해라는 것을 알고는 나만의 의식을 만들었더니 회복력이 빨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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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읽었던 책을 추천하고 싶다.

제목은 나를 돌보는 글쓰기이고   저널치료사로 활동하는 저자의 책이다.

스트레스받는 나를 위한 366개의 글감으로 글을 쓰다 보면 마음에 평화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글루틴 #팀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