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어난 안타까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오늘도 곳곳에서 애도가 이어졌다.
개인적으로 알지 못하지만 지역이 전라남도쪽이라 지인의 지인의 지인도 희생됐다는 소식을 들어 매우 참담했다.
추모는 당연히 해야 하지만 슬픈 일이 있으니 내란잔당들을 단죄하는 일을 멈추자는 정치인들의 헛소리가 슬금슬금 나오고 있다.
참사 뒤에 숨어 있던 것을 없애려는 악인들에게 보란 듯이 오늘도 윤석열 탄핵 집회와 추모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경찰이 내란죄피의자에게 체포영장을 청구했다는데 아직 답이 오지 않고 있다.
기각될 가능성이 있다는데 절대 그냥 둘 수가 없다.
법원은 잘 판단해야한다.
국민들을 보호할 것인지 범죄자의 편을 들 것인지
앞으로의 미래는 정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