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성 있는 대통령이 필요하다.
그러니 그대는 억강부약의 정신과 실천을 가슴에 깊이 새겨라. 그대를 통해 김대중도 노무현도 이루지 못한, 문재인이 고군분투하고 있는 더 큰 민주주의와 평등의 세상, 화해와 협력의 세상을 만들도록 하라.
말이 아니라 행동해주십시오. 친구한테 전화라도 한번 해주시고, 카톡에다가 말이라도 한번 해주고, 잘못된 이야기가 돌아다니면 그게 아니라고 말해주시고, 기사에 댓글 공감이라도 한번 눌러주십시오. 김대중 대통령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할 수 있는 것을, 여러분이 할 수 있는 공간에서 해주십시오. 정말로 할 수 있는 게 없다면 담벼락에다가 고함이라도 치십시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