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의 비밀
연아 거북.
이 이름에는 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제 이름 끝 글자는 **娫(연, 고울 연)**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한국에서는 이름 끝에 “아, 야”를 붙여 친근하게 부르곤 합니다.
그래서 '연아'는 제 이름을 부르는 또 다른 방식이자,
저를 닮은 별명 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하필 '거북'일까요?
저는 민화와 의궤 속 거북을 연구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거북은 단순한 동물이 아니라, 오랜 세월 한국인의 마음속에서
장수와 지혜, 평온, 생명의 상징으로 자리해왔습니다.
그렇게 제 이름에서 비롯된 ‘연아’와
제 연구와 예술의 핵심인 ‘거북’이 만나
지금의 '연아 거북'이 되었습니다.
'연아 거북'은 단순한 캐릭터가 아닙니다.
제 삶과 연구에서 태어나, 저를 닮은 분신이고,
제가 예술로 풀어내는 이야기를 함께 이끄는 상징입니다.
그리고 그 길은,
보슬비처럼 서서히 스며드는 예술을 뜻하는
저의 호, **연우(煙雨)**와도 이어져 있습니다.
연아 거북은 저의 또 다른 얼굴이고,
연우는 제가 추구하는 예술의 철학입니다.
이 두 이름이 만나
앞으로의 제 작업과 삶을 함께 이끌어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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