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마음이란...
이별
아침부터
쓰레기통에 버려지는 화(花)!
고작 며칠
마음 주었던
화병(花甁) 꽃이 시들고
화병(火病)은 아니더라도
아련해진 마음
사람살이란 이렇듯
며칠에도 드는 정 떨치며
그래도
사는 것인가
무던히도 더웠던 여름
절레절레 혀 내밀어
시원섭섭함을 대신하노라
사람 사는 모양은 달라도 이치는 같다고 했나요.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대화가 가능한 세상,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