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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개미 Nov 22. 2017

요즘 쓰는 글

너무 게으르다...

요즘 너무 바쁩니다.


논문, 팟캐스트 녹음, 학회 발표, 취업, 기자 생활까지.. 


요즘은 스타트업 대표 인터뷰에 유튜브 영상 편집 등 다양한 일이 밀려있습니다.

(+ 개인 앱 론칭을 목표로 개발 중이라서 더 바빠졌습니다..ㅠㅠ)


그래서 출사표 마냥 적어두고 꾸준히 글을 쓰는 게 좋아서


다짐하는 겸, 계획하는 겸 스스로 발제합니다.


이 글 주소를 보시면 알겠지만 140번대입니다.

그 이야기는 제가 쓴 draft가 100개가 넘는다는 이야기입니다.


현재 발행 글을 제외하고도 100개 정도의 글이 밀려 있습니다만.. 본인이 너무 게으른 관계로...;;


현재 쓰고 있는 글은 이렇습니다.


1. 무신론에 대하여 - 나는 왜 불가지론에서 무신론자가 되었는가, 나는 왜 종교인을 싫어하게 됐는가.

(부제 : 예수 믿으세요가 가장 싫어하는 말이 될 줄이야.)


2.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판단해보기 - 팟캐스트를 하면서 느낀 점

(부제 : 본인의 목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나요?)


3. 자본주의에 대하여 - CSR, CSV 정리

(부제 : 사회를 향한 책임은 누가 지고 있는가)


4. 왜 책을 읽는 것이 좋은가? - 독서에 대하여

(부제 : 안에서 성장해서 밖으로 나아가기)


5. 나는 어떻게 프로그래밍에 실패했는가 - 3부작, 프로그래밍에 대하여

(부제 : 1, 2, 3부 다 다름)


6.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이다.

(부제 : 시장을 해치는 자는 인간의 적일까)


7. 내 첫사랑은 이렇게 끝났다.

(부제 : 타이밍 그리고 용기에 대하여)


8. 나는 강아지를 사살하고 싶다.

(부제 : 애완견, 누가 잘못인가)


9. 직업은 직업일 뿐이다.

(부제 : 그 사람이 하는 일은 그 사람이 아니다)


10. 대놓고 욕먹어도 화내지말라

(부제 : 비판에 익숙하지 않으면 성장할 수 없다)





아.. 일해라 작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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