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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개미 Apr 12. 2020

이렇게까지 열심히 해야하나.

요즘의 소회

요즘 일상 리뷰.


이렇게까지 열심히 해야하나 싶을 정도로 여러가지를 하고 있다.






1. 코배투 런칭, 크라우드펀딩 달성


http://cobaetoo.com/ 을 런칭하고, 


와디즈에서 2천만원 이상을 달성한 후 열심히 강의를 찍고 있다.


* 해당 링크 :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33327


코배투 설립 자체는 2018년도에 했으니, 거의 준비만 1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얼떨결에 최근 주가가 폭락하고, 동학개미운동이라며 주식 매수에 대한 여러 유행아닌 유행이 생기면서


수혜를 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2. 새로운 런칭 준비


많은 사람들이 이번 COVID-19 질병으로 인한 주가폭락이


경제 하락기를 맞이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면서도, 10년만에 한 번 오는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기회가 왔을 때 잡는 것은 결국 준비된 사람 뿐이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 새로운 코스를 런칭하고 도서를 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


우리 코배투팀이 모두 좋은 자료와 강의를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들어주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3. YouTube를 통한 금융전파


너무 애석하게도,

아직 많은 사람들은 금융에 대해서 무지하다.


금융을 잘 알고, 꾸준히 하다보면 

돈을 모으는 것은 생각보다 더 쉬워질 수 있는데 말이다.


모든 사람이 부자가 될 수는 없지만,

적어도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은 금융을 잘 이해했을 때라고 확신하고 있다.


첫 영상으로 파이썬을 활용한 워렌버핏 따라잡기를 올렸는데,

https://youtu.be/m_pDhHT8riE


아직까지 큰 반응은 없는 듯 하다.


당분간은 미국 배당주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하려고 계획 중이다.






4. 당신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이 글을 읽는 당신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살면서 계획한 것들을 실천하고 있는지, 

작년의 본인보다는 성장했는지, 

올해 계획했던 일은 꾸준히 하고 있는지.


열심히만 사는 것은 바보 같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모든 일을 다 잘 할 수도 없다.


하지만

좋은 결과가 나오는 쪽으로 꾸준히 노력하는 것은 기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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