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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스쿨 윤정현 Oct 05. 2023

그대는 수호천사

너를 만난 건 선물이었어!


천사는 숨어도 드러난다.

왜냐하면 천사이기에

빛이나기에


우리는 힘들면 괴로워한다.


도움받을 수 없을 때

상처로 괴로워할 때

엄청난 갈등과 방황할 때

혼자는 해결할 수 없을 때


그때 천사를 부르라!

그대의 수호천사에게 기도하라!


생각지 않은 때에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천사를 만나리라!


그리고 그 고마움을 표현하라!

그것은 또 다른 이에게

그대가 수호천사가 되는 것이다.


우리는 그렇게 돌고 돌면서

이 괴로운 고해의 바다를 건넌다.


비록 고해의 바다일지라도

함께 걷는 우리가 있기에

이곳은 천국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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