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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스쿨 윤정현 Dec 29. 2023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절대계와 상대계


세상을 살아가면서 느끼는

불안이나 두려움도

삶을 예쁘게 살아나가는 하나의 과정이다


두려움과 함께 동행하면서

지나가는 시간이 필요하다.

두려움이 오는 것은 신호다.

변해야 된다는 신호~


잘못된 선택을 할까 봐 두려워하지 마라

선택을 안 하는 것보다

그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것이 훨씬 낫다

그래야 결과를 통해 배우고

무엇이 올바른 선택인지 인지하는 과정을 통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간다


이 세상이 너무 힘들게 느껴진다면

게임에 너무 몰입되어 있는 것이다

이 세상은 가상현실이기 때문에 게임하듯 살아라

이 세상을 너무 진지하거나 다큐로 살지 마라


가상인데 왜 현실처럼 느끼는가?

그래야 가상이지만 진지하게 체험하기 때문이다

이 세상은 체험하기 위해 왔다


절대계는

그것이 그것인지

그것이 그것이 아닌지

비교할 대상이 없기 때문에

인지할 수 없다


이 세상은 상대계다

비교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체험적으로

어떤 것이 좋은 것이고

어떤 것이 나쁜 것인지 인지할 수 있다


나쁜 것이 있어야

좋은 것도 알게 된다


그래서 너무 아등바등 살 필요 없다

너무 아등바등 살면

가상의 세계에서 꿈을 깨면

너무 어이없고 허망하다


게임하듯 이 세상에서 레벨을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건 남을 도와주면 된다

남을 도와주려는 의도 자체가 높은 레벨에 있다


우리는 모두 하나이고

우리가 모두 사랑이기에

힘을 빼고 대충 살아라


대충 살라는 것은

무가치하게 살라는 것이 아니라

집착과 불안을 내려놓고

가치 있는 삶을 추구하라는 의미다


그때 삶의 진정한 레벨은

한 단계 높은 곳으로 올라갈 것이다



윤 정 현



뱀처럼 상대계에 적응하는 법을 배우고

비둘기처럼 절대계의 진실을 실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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