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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스쿨 윤정현 Mar 04. 2024

멀리 보고 걷자

그대와 함께 호흡하는 날들이 아름답다!


멀리 보고 걷자!


삶은 쉼을 위해 있고,

쉼은 다시 삶을 멋지게 살아가기 위해

부여하는 소중한 선물이기에.


하루하루를 멋지게 살아가자!

아니 멋지지 않아도 좋다.

살아 숨 쉰다는 것 자체가 멋지기에.


그 하루하루를

일과 쉼이라는 동무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면서 걸어가자.


그렇게 살아간다는 것

그 자체가 선물이고 축복이기에.


삶이란 그런 낱알들이 모여

만들어지는 작품이기에.


어쩔 때는 무의미한 것들의 연속 같지만

그 무의미도 의미를 만드는

삶의 조각이라는 것을 알아가는 것 같다.


삶이라는 것 자체가

하늘에서 주어진 선물이기에.


너를 위하여

또 나를 위하여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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