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문이 되어라
갈 수 없다는 생각이 들 때
갈 수 없다는 생각이 들 때
할 수 있는 데까지 가라
그리고 맡겨라
원하는 문은 아닐지라도 다른 문이 열린다
거기서 다시 시작하라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길이 있지만
신은 다른 문에서
너를 기다리고 있다
그 길과 만나는 것은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데까지
걷는 것이다
그리고 하늘에 맡긴다
그때 하늘은 응답한다
너의 방법도
나의 방법도 아닌
가장 좋은 방법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길을
우연과 인연이라는
연줄을 따라
운명을 넘어서는 이치를 알려준다
포기하는 자는 운명을 따르나
문을 두드리는 자는 운명을 넘어선다
그 운명을 넘어서면
하늘에 감사하라 그리고
네 이웃에게
그 운명을 넘어서는
또 다른 문이 되어라
윤 정 현
만약 그대가 걸음을 멈추지 않는다면
운명은 또 다른 길에서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