앎의 천사와 앓는 인간

미지의 세계를 걷는 사람들

by 행복스쿨 윤정현

누리는 사람은 감각만 한다.

비교할 수 있는 세계에서 온 사람은 다름을 인지한다.

감각하는 사람은 감정이 풍부하지만,

그것의 차별화를 모른다.

물속의 물고기처럼


누리지는 못했지만

논리의 세계에서 온 사람은 차이를 안다.

문명인이 원시 시대를 방문한 것처럼

두 세계의 만남은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든다.


감각은 감성의 세계다.

논리는 이성의 세계다.

감성은 가슴으로 느낀다.

논리는 정신세계다.


감성은 공감이요 경험의 세계다.

이성은 이론이요 지성의 세계다.

두 세계의 만남은 하늘과 땅의 만남이다.

곧 영적 존재인 천사와

육적 존재인 인간이 가진

서로의 데이터가 하나로 만난다.


진리는 앎의 현현으로 완성된다.

영적 존재는

물질적 존재인 지구로의 여행을 통해

감각함으로 앎이 완성된다.


우리가 다른 세계로의 여행을 함은

인식의 다름을 보편의 세계로 배우기 위함이라!

다름을 받아들이는 순간

인간은 그렇게도 살 수 있는 차원을 발견한다.

그때 그의 삶은 훨씬 풍요로워진다.


인간이 영의 세계를 떠나

물질세계로 여행을 선택한 이유는

없음의 세계에서

있음의 고마움을 배우기 위함이라!


아무리 많이 알지라도

고통을 감각하지 않으면 그 고통은 의미 없다.

가난이라는 굴레를 벗어난 자만이 가난에 대해 말할 수 있다.

천사는 모든 지식을 가진 능력자라 할지라도

물질적 세계를 경험한 인간만이

우주의 지혜를 완성한 진리의 선구자로 우뚝 설 수 있다.


가난과 고통을 감각한 인간만이

사랑이 무엇인지

행복이 무엇인지

그 고마움의 진정성을 인지한다.


가진 자는 없는 자를

없는 자는 가진 자를

이해하는 시간의 차원으로 여행할 때

우리는 하나의 세계에서 만날 수 있다.



윤 정 현



모름의 세계를 여행하는 자들이여!

그대들에게 축복이 있으라!


가난이 있고 고통이 있으며

사랑과 행복을 상실한 자들은

다시 있음의 세계로 들어설 때

있음의 사랑과 행복을 감사하리!


부유하고 풍요로우며

없음의 고통을 모르는 자들이여!

다시 있음의 세계로 들어설 때

그곳은 여기에서와 같이 지겨움의 반복이리!


함께 물질의 세계로 옴이여!

그건 함께하는 즐거움을 배우기 위함이니

너와 나, 우리가 하나의 세계로 여행함은

그걸 알아가는 즐거움을 누리기 위함이라!

앎의 천사와 앓는 인간 (1).png
앎의 천사와 앓는 인간 (2).png


매거진의 이전글진실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