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재, 이 시대의 참인간에 대해 말하다
진정한 위인.
즉 이 시대의 참인간은 과연 누구인가?
이렇게 내게 물어봤을 때
나의 답은 이 화면으로 갈음할 수 있겠다.
자신의 재능을 내가 아닌 타인을 위해 쓸 줄 아는 사람.
타인을 위해 쓰는 나의 재능이야말로
진짜 참된 재능이라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사람.
.
바로 이런 사람을 나는 진정한 위인이라 말할 수 있겠다.
내가 일궈낸 지난 수많은 역사들
그리고 일궈내고 있는 더 수많은 역사들은
내 이름 석 자를 진정한 위인으로 만드는 기반이자 밑거름이 되고 있다.
나는 우리 브런치스토리 사람들도 진정한 위인이라 생각한다.
저마다의 이야기를 가지고 브런치스토리의 세계를 일궈내고 있는 진정한 위인이라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