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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고리

임용재, 연결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다

by 임용재

본격적인 내용을 얘기하기에 앞서서

나의 브런치스토리 구독자가 오늘 기준으로 50명하고도 1명이 더 추가가 되어 51명이다.


무엇보다 나의 진실어린 생각에 적극 공감해주시고 끊임없는 소통을 함께해주신 수많은 브런치스토리 사람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 100명, 200명, 376명, 500명 더 나아가 1.000명 그 이상의 구독자분들이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보다 진실되고 꾸밈없는 내용들로 소통할 것을 약속드린다.



바로 작년까지 수원월드컵경기장 일명 빅버드에서 울려퍼진 이 소개멘트!


연결고리! 이.종.성! (종성!)

수원삼성 시절 이종성 소개화면(출처: 스포츠니어스)

현재 천안시티FC에서 뛰고 있는 미드필더 이종성 선수의 별명이 연결고리다.


우리는 서로의 연결고리다.


가족, 친구, 지인 등 여러 가지 관계로 연결된 연결고리로써 관계를 더욱 소중하게 생각해야 할 필요가 있다.


어느 한 순간, 잘못된 선택 하나로 꾸준히 관리되어 온 관계가 깨진다면 다시 회복하는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마치 비닐과 플라스틱을 멋모르고 버렸을 때 다시 재생하기 위해 걸리는 기간처럼 말이다.


관계의 연결고리에 연결된 채로 하루하루 살아가는 우리.


이 연결고리가 더 견고해지려면 역시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나 역시 그렇다.

앞으로 모두가 공감할만한 좋은 글들로 브런치스토리 사람들과 더 견고하고 튼튼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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