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재, 구독자 100명의 순간에 감사인사를 전하다
작년 가을에 성수동 브런치스토리 팝업스토어에 방문한 이후
브런치(스토리) 작가가 되고 싶다는 열망이 강하게 작용한 나머지 3개의 글을 올리고 기다리다가
작년 10월 10일에 드디어 꿈에 그리던 브런치(스토리) 작가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구독자 50명을 달성한 것이 바로 엊그제 이야기 같은데
하반기의 시작 4일차였던 어제 구독자 100명을 달성하게 되었다.
이것은 비단 내 스스로의 노력도 있지만
나의 진심어린 생각에 여러 방면에서 공감해주고 지지해주며 호응해준
수많은 우리 브런치스토리 사람들이 보내주는 열성적인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구독자 50명을 달성했을 때 얘기했던 것처럼 원하는 목표를 달성했다고 계속 안주해있기보다는
지금의 패턴을 잃지 않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아니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의 사람들이
계속해서 읽고 즐길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활동할 것을 약속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