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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함은 모든 걸 덮을 수 없다

임용재, 비겁하지 않은 떳떳함에 대해 말하다

by 임용재

적어도 비겁한 사람이 되지 말자.


사회에 씻을 수 없는 죄를 저지르고 피의자 신세가 된 상황에서 어떻게든 살려고 어떻게든 면죄받으려고 온갖 별 짓거리들을 다해봤자 먹힐 리 하나 없다.


차라리 다시 태어난다는 마음으로 형벌을 받고 복역하다가 새 사람으로 거듭나서 떳떳하게 살아가는 쪽이 모두에게 다시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지금도 어떻게든 죄를 짓고도 뻔뻔하게 잘 사는 파렴치한 범죄자들이 많이 존재한다.


물과 기름은 절대 가까워질 수 없는 세상의 이치처럼

우리는 파렴치한 범죄자들과는 절대 가까워질 수 없다.


지금도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죄를 지었을 경우 뻔뻔하게 사는 것이 아니라 형량기간동안 충분히 반성하고 떳떳한 새 사람으로 다시 사는 것이 좋다는 것을 우리 모든 브런치스토리 사람들도 잘 알았으면 좋겠다!



여기서 잠깐!


다음주 월요일(8월 11일)부터 저의 첫 브런치북 연재 컨텐츠인 <임용재의 캐릭터 이야기>를 연재할 예정입니다.


대한민국 1호 아이패드 캐릭터 크리에이터로서 그동안 그려온 캐릭터들!

그 캐릭터들 속 주인공들과 관련된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선보일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랍니다.


우리 브런치스토리 사람들의 많은 관심과 가입 그리고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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