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 남민우 회장님께서 해주신 말씀
내가 이렇게 사업하는 후배들을 보다 보면 두 가지 타입이 있는데
하나는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것을 아주 잘하는 'Dreamer'인데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는 것은 잘 하지만 그것을 운영하고 관리하는 일은 잘 못하는 경우가 많고.
다른 하나는 사업하고 조직을 운영하고 관리하는 일을 잘하는 'Entrepreneur'인데 이 친구들은 운영하고 관리하는 일은 잘하지만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는 것을 잘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
똑똑한 후배들은 'Dreamer'에서 'Entrepreneur'로 넘어가기도 하는데 사실 이 'Entrepreneur' 가 되는 과정에서 너무 승승장구해서 한 번에 올라가는 친구들은 오래가지를 못하는 것 같고, 과정 안에서 몇 번의 위기를 넘겨본 친구들이 탄탄하게 성장을 해나가는 것 같아.
위기 상황이 왔을 때 경영자가 해야 할 일은 어떻게 서든 살아남을 방법을 찾는 거야, 그리고 이전을 돌아보고 무엇을 재건해야 하고 뭐에 집중해야 할지를 파악해서 열심히 해서 다시 일어서야 해.
절대 살아남는 것을 포기해서는 안돼.
다산네트웍스 남민우 회장님 말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