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그러움에 대하여

나, 너 그리고 우리

by 인생여행자 정연

마시고 내쉰다

깊은 호흡을

떠올린다 내려놓는다

깊어지는 생각을


너. 그. 러. 움.

너에게 너그러움을 품자

너에게 너그러움을 품자

공허한 외침


내 안의 나를 바라보는 날 선 눈빛

지금, 여기를 살라고 다그치는 목소리

거기엔 없었다,

나에 대한 너그러움


‘나’라는 땅 위에 ‘너’도 피어나

‘우리’가 될 텐데

‘나’ 설 자리가 없었네

‘너’그러움은 시작은 바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