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곳을 향해가는 초행길은 멀게만 느껴지지만,
일을 마치고 돌아올 땐 생각보다 멀지 않았음을 느낀다.
그래서 나의 과거 시간의 어느 때쯤을 지나는 다른 이들을 보면, 믿음을 갖고 괜찮다-고 말해줄 수 있나보다.
오늘은 아는 언니에게 전화를 해야겠다.
그 언니는 내 이야기를 다 듣고 분명, 괜찮다고 말해 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