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본디 혼자라는데왜 실망하는가, 나는
어찌 그토록 서운한 것인가, 나는
삶은 고통의 연속이라는데
당신의 이야기가 있겠지마는왜 절망하는가, 당신은
사는 것은 슬픔을 간직한 채그렇게 견디는 일이라고 한다마는어찌하여 몰래 눈물흘리는가, 우리는
고통은 시를 쓰게 하고상처는 성찰을 깊게 하는데어찌도 그토록, 숨을 쉴 때마다, 아린 것인가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