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초록빛
보약
초록빛
by
푸르미르
Mar 27. 2024
보약
사랑 크게 한 숟가락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손으로 툭
표고버섯, 새송이버섯, 두부, 양파 썰어서 툭
들깨 다섯 숟가락
...
사랑을 담뿍 담은 보약
맛, 건강을 다 잡았다
고소하고 든든하다
행복이 바로 여기에 있다
들깨탕을 좋아하는데, 들깨 더 넣어줄까 물어보시는 어머니에게서 저의 사랑이 많으심을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어머니~
keyword
보약
사랑
숟가락
17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푸르미르
직업
크리에이터
일상의 생각을 글과 시로 씁니다.
구독자
26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창 너머
꽃잎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