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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푸르미르 Mar 03. 2024

쉽지 않군

초록빛

쉽지 않군


고기가 되기 위해 태어난 동물은 없다.

맞다. 그냥 똑같은 생명을 가진 개체이다.


채식을 하려 하지만 쉽지 않다.

고기를 많이 먹거나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조금씩은 먹는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채식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커지지만 쉽지 않다.


그래도 관심 가지고 줄이는데 노력하니

언젠가는 채식에 성공할 것이라 생각한다.


동물권행동 카라
3월 3일은 그저 일요일입니다. 과도한 육식을 부추기는 날에 현혹되지 마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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