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기상 04:50] 나눔의 마음과, 명상 그리고 글... 모닝커피와 함께 하루 시작!
※ 글을 쓰는 방법(3)
⓼ 독자 입장에서 써라.
독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것이 무엇인지 독자 입장에서 생각하며 써라.
⓽ 소리 내어 읽어보라.
글에도 호흡이 있다.
소리 내서 읽다 보면 어색하거나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잡힌다.
⓾ 교정은 나중에 하라.
글을 다 쓴 다음 전체적으로 다시 한번 읽으면서 손질하라.
⑪ 사고력과 창의력을 길러라.
판에 박힌 글에는 감동이 없다.
글은 손으로 쓰는 것이 아니라 사고력과 창의력으로 쓰는 것이다.
• 실용적인 글은 남녀노소 상관없이 다수의 사람들이 읽을 수 있는 문장으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글을 단순히 눈으로만 읽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눈으로 읽고 마음으로 공감할 수 있도록 대중적인 주제를 정해서 쓰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쉽고 일상적인 구어체(일상적인 대화에서 쓰는 말로 된 문체) 문장으로 써야 합니다. 독자들이 글을 통해 "사건을 있는 그대로 직접 대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도록 서술"하는 것이 실용적인 글을 쓰는 원칙입니다.
• 대중적인 글은 이해하기 쉬울 뿐 아니라 재미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글을 쓸 때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춰야 합니다. 대중적인 글은 글쓴이의 지식을 자랑하거나, 화려한 수식어를 가급적 피하고 간결하고 명료하게 쓰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을 재촉하는 비와 첫눈이 내리더니 제법 차가워진 바람에 옷깃이 여미어집니다. 산책을 하며 돌아보니 바람결에 나뭇잎이 떨어지고 마지막 한 잎이 아슬아슬 가지에 붙어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문득 단편소설 '마지막 잎새'가 떠올랐습니다. 잠시 걸음을 멈추고 나무를 카메라에 담으며 감상해 보았습니다.
2020 고양시 트리 니팅 행사 참여 작품
쌀쌀한 날씨 탓인지 나무도 추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 해도 2021 트리 니팅 행사를 하는데 고양시 행사 말고 "마을 주민들과 함께 마을 행사를 기획해 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일을 만드는 성향 때문에 몸이 고생입니다. 마음은 앞서가는데 몸이 따르지 않아서 요즘 휴식기를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눈에 나무가 들어오는 것을 보면 일 만드는 성향이 어디로 안 가나 봅니다. 마을의 큰 도로 주변으로 형형색색 나무 옷을 입히면 도시 미관도 좋아지고 나무들도 한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의욕이 올라옵니다.
애정을 갖고 걱정해주시는 작가님들이 '워~ 워~'하고 말리실 듯하네요. *^^*
트리 니팅은 솜씨가 없어도 할 수 있습니다. 저처럼 뜨개질로 만들어도 되지만, 잘 입지 않는 뜨개옷이나, 목도리, 워머 등을 반듯하게 잘라서 나무에 둘러 꿰매어 주면 됩니다. 나무마다 옷이 달라도 소재가 같기 때문에 크리스마스트리를 한 듯한 아름다움으로 도시 미관을 어여쁘게 장식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산책 나선 길...
나뭇잎 옷을 훌훌 벗은 나무가 눈에 들어오니 쉬운 방법으로 마을 사람들과 함께 나무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 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찬 바람을 피하고자 저만 두터운 외투를 걸치고 걷기가 미안해졌습니다. 함께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동네 오지랖 아줌마 로운입니다.
• 마지막 잎새 (영어: The Last Leaf)는 1905년 미국의 작가 O. 헨리가 발표한 단편 소설이다.
뉴욕에 거주하던 여자 화가인 존 시(Johnsy)는 폐렴으로 투병 생활을 하던 도중에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의사는 이대로는 존 시가 생존할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존 시는 담장에 있는 담쟁이덩굴 잎을 보면서 그 잎이 모두 떨어진다면 자신도 죽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아래층에 사는 원로 화가인 베어먼(Behrman)은 언젠가는 걸작을 그리겠다고 장담하면서도, 오랫동안 어떠한 그림도 남기지 않았으며 술을 마시고는 남을 비웃으면서 살았다. 존 시는 잎이 떨어지면 죽는다는 소문을 들었지만 베어먼은 터무니없는 이야기라고 일축했다.
그날 밤 밤새 심한 비바람이 불면서 아침에는 담쟁이덩굴 잎은 마지막 한 장만 남았다. 그다음 날 밤에도 심한 비바람이 몰아쳤지만 마지막 한 장만 남은 잎이 담장에 남아있는 것을 본 존 시는 기력을 되찾게 된다.
마지막 남은 잎은 베어먼이 담장에 붓으로 정밀하게 그린 것이었다. 존 시는 기적적으로 완쾌되었지만, 사다리를 타고 차가운 비바람을 맞고 밤을 새우며 벽에 잎을 그린 베어먼은 2일 만에 폐렴으로 죽고 만다. 이 사실을 안 존 시의 동료인 수(Sue)는 마지막 잎새가 베어먼이 생전에 언젠가 그리겠다고 말했던 걸작이라고 평가했다.
출처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