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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로운 Jan 09. 2022

2022년 1월 2주 [글놀이 소식]

'보글보글'과 함께하는 글놀이


● '보글보글' 매거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글방입니다.

그림책(동화책)을 매개로 하여 주제를 선정합니다.

 "재미있게 글을 쓰고, 편안하게 글을 쓰고, 꾸준히 글을 쓰는 모임"에 많은 작가님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매거진은 이렇게 운영됩니다.


1. 5명의 작가님들이 월~토요일까지 매일 릴레이 형식으로 글을 발행합니다.

  : 바통을 이어받듯 매일 비슷한 시간에 글이 발행됩니다. 즐거운 글쓰기이며 매치 플레이가 아니므로 부담 없고 편안하게 감상하시면 됩니다.


2. '보글보글' 매거진의 주제는 2주씩 매주 일요일에 소개합니다.

예. 1월 1주 : 동화내용으로 자유롭게 글쓰기 / 1월 2주 : 4장의 그림으로 자유롭게 글쓰기
1월 2주 : 4장의 그림으로 자유롭게 글쓰기 / 1월 3주 : 문장을 읽고 자유롭게 글쓰기


- 2주씩 주제를 드리는 것은 참여하고자 하시는 작가님들께 어떤 글을 쓸지 미리 생각할 시간을 드리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함입니다. 신청은 매주 일요일 주제가 나간 이후, 댓글로 [제안] 해 주시면 됩니다. 매주 참여를 원하시더라도 매주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 '보글보글' 매거진의 주제는 자유로운 참여를 위해 1회성 주제로 선정됩니다.




1월 1주 '보글보글'은 [두 편의 동화를 읽고, 내용을 연결하여 이야기 완성하기!]였습니다.

일주일 동안 8분의 작가님들이 글을 발행했습니다. 같은 주제로 다른 이야기를 엮어내신 작가님들의 글은 재미와 감동을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함께하는 공동 매거진 '보글보글'에 많은 작가님들께서 참여하여 다양하고 독창적인 글을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2022년! '보글보글'과 함께하는 글놀이
1월 2주
[4장의 그림을 보고 이야기를 완성하라!]


4장의 그림을 보고 이야기 완성하기입니다. 4장의 그림을 모두 사용해서 이야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 1장, 2장, 3장의 그림만 사용하여 글쓰기 (NO!)

- 4장의 그림을 한 번 이상 사용하기 (YES!)

- 수필, 에세이, 소설, 동화, 시, 웹툰 등... 어떠한 형식도 상관없습니다.






2022년! '보글보글'과 함께하는 글놀이
1월 3주
[2가지 문장을 읽고 이야기를 완성하라!]

"어떻게 좋을 수가 있겠어요!" and "어떻게 좋지 않을 수가 있겠어요!"



두 가지 문장 중 한 문장, 혹은 두 문장 모두를 사용하여 각자의 결대로 자유로운 형식에 맞춰 글을 발행하시면 됩니다. 단, 문장의 내용이 글 속에 포함되도록 글을 쓰셔야 합니다.

- 수필, 에세이, 소설, 동화, 시, 웹툰 등... 어떠한 형식도 괜찮습니다.




[책 소개] "어떻게 좋을 수 있겠어요!"


어떻게 좋을 수 있겠어요! [글‧그림 : 블라스타 반 캄펜 /  출판사 : 한국삐아제]


살다 보면 왠지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안락하고 편안하게 살고 있는데 왜 불행은 나만 비껴가지 않는 걸까? 생각될 때가 있습니다. 나는 늘 운이 나쁜 것 같고, 항상 되는 일이 없으며, 행복이 나에게 사치처럼 느껴질 때가 있죠. 하지만 생각하기에 따라서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수도, 불행한 사람이 될 수도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단지, 그렇게 마음먹기가 쉽지 않고 마음먹게 되는 계기가 필요할 뿐이죠.


때로는 가족이, 때로는 친구가 흔들리는 나를 단단히 잡아주기도 하지만, 어쩔 때는 한 줄의 글이, 한 권의 책이 나를 바로 잡아주는 친구가 되기도 합니다.


 [어떻게 좋을 수 있겠어요!]가 바로 흔들리는 나를 잡아 줄 좋은 책이라 소개드립니다.


책 내용이 궁금하시죠? 아이들에게도 어른에게도 생각 주머니를 키워 줄 [어떻게 좋을 수 있겠어요!]의 내용을 짤막하게 소개해 드릴게요.


집은 좁고 가족은 너무도 많은 것이 불만인 한 아주머니가 지혜롭기로 소문난 생선장수를 찾아갑니다. 그리고 생선장수에게 지혜롭게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물어보죠. 분명 시키는 대로 했는데 점점 불편함이 커지고 급기야 아주머니는 폭발하고 맙니다. 결국 어떻게 됐을까요?

이후의 이야기는 여러분이 자녀들과 함께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우리 매거진은 공동 매거진이므로 많은 작가님들의 관심과 참여로 알차고 재미있게 매거진이 만들어집니다. 많은 작가님들의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 동화를 쓰고 계신 작가님들께서 동화책을 공동 매거진에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시면 더욱 풍성한 주제로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보글보글'의 로운입니다.







※ 김현아 작가님은 [동서문학상 공모전] 준비로 브런치 글쓰기를 잠시 멈추게 되었습니다. 함께 쓰는 매거진 '보글보글'에 고정 작가로 목요일을 채워주실 작가님들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5명의 고정 작가와 객원 작가의 참여로 보석 같고 보배로운 글을 써 내려갈 '보글보글'은 함께 쓰는 매거진입니다.

다양한 글을 각각의 색으로 소개합니다. 주제는 그림책을 매개로 하여 선정됩니다.

월, 화, 수, 목, 금, 토, 일... 매일 한 편씩 소개됩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작가님들은 언제든지 제안하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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