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검사는 왜 하실까?'
2023년 4월 10일
오늘 내가 읽을 책은 [일기 감추는 날]이다.
이 일기 감추는 날은 처음 제목만 봐도 뭔가 주인공이 일기를 쓴 걸 감춘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을 요약하면 주인공은 '일기는 내껀데 선생님이 내 마음을 몰라주고 맘대로 보는지 모르겠다' 이럴 것 같다. 나도 이 주인공의 마음을 알 것 같지만 내가 이런 상황이면 봐도 될 것 같다. 왜냐면 선생님이 일기를 보면 선생님이 '아, 얘는 이게 부족하고, 이게 좋다'라는 걸 알고 더 키워주려는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읽을 때 재밌었다.
오늘의 독서록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