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발전하는 영어 인터뷰 실력
역시 나의 레쥬메와 포폴은 서류 합격은 참 잘된다.
5월에 들어서 캐나다 스타트업 1곳 미국 스타트업 2곳에 인터뷰를 보게 되었다.
가장 큰 문제로 여겨졌던 나의 영어 인터뷰 실력은 한국 무역관에서 진행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서 멘토님께 많은 도움을 받아 보완하였다.
1곳은 주니어 디자이너 2곳은 시니어 프로덕트 디자이너 포지션이었다.
모두 1차 인터뷰 스탭이라 포트폴리오를 공유하진 않았고 커리어와, 목표 등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얼추 계산해 보니 100곳 가량 지원을 하였고 5곳에서 인터뷰 연락이 왔다.
스캠공고와 정책 때문에 공고만 올려두고 채용을 하지 않는 곳도 많다고 하니,
이 정도 연락이 온 것은 정말 많이 잘 받은 것이라고 한다.
- 1차 인터뷰의 경우 전화로 하는 경우도 있다. 이때 상대방의 목소리가 정말 잘 안 들리기도 하고, 연결 문제로 지지직거리는 소음이 굉장히 많이 발생한다.
- 본투비 한국인이기에 영어가 어렵다. 예상 질문에 없는 것들은 정말 답변하기 힘들다
- 인종이 다양하니 발음도 굉장히 다양하다, 인도인 인터뷰어가 있다면 정말 알아듣기가 힘들다.
기본 질문
- 자기소개
- 커리어골이 어떻게 되는지
- 조인하면 목표가 무엇인지
- 일하는 시간 이외에 무엇을 하는 열정이 있는지
- 워킹퍼밋 가지고 있는지
- 글로벌 팀이라 미팅 시간이 조금 늦은 시간에 진행될 수 도있는데 괜찮은지
- 회사에 지원한 이유가 무엇인지
경험 관련
- 가장 챌린지하였던 디자인 프로젝트에 대한 경험
- 인하우스와 에이전시에서 경험한 두 곳의 차이첨과 프로세스의 차이점
- 스타트업에서 경험은 어땠는지
- 인하우스 경험은 어땠는지
- 피드백은 어떻게 수용하고 개선하는지
- 가장 애정하는 프로젝트는 무엇이었는지
- 가장 최근에 다녔던 회사와 프로젝트는 무엇이었는지
- 멘토로써 활동한 경험이 있는지
디자인 관련
- 디자인이란 무엇인지
- 굿 디자인이란 무엇으로 생각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