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의 의미
내가 브런치를 시작한 이유는
첫째, 잊혀버릴 나의 감성을 담은 글을 쓰고 싶어서
둘째, 작가가 되어야만이 내 글을 포스팅할 수 있다는 있어 보임 때문에
셋째, 나의 일상의 소소함에 대해 그 누군가와 수다 떨고 싶어서
나름 왕성하게 글 쓰는 활동을 한다 생각했는데 수다 부분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나보다 포스팅이 적은 작가도 댓글은 우수수 달려있건만...
내 글 스타일의 문제일까,
아니면 정말 댓글을 달 정도로 핫한 글이 아니어서 일까...
이 밤 사람들의 눈팅에만 지친 일인이 지쳐 잠들 준비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