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18일 차
몸무게-81.85kg
아침 식단- 단백질셰이크 1잔, 아몬드 10개 , 단백질쿠키 반쪽
점심 식단- 단백질셰이크 1잔 , 아메리카노
저녁 식단- 닭가슴살 1개, 단백질셰이크 1잔, 계란 2개, 현미쌀비빔국수
운동 내용
벤치 짚고 버피테스트+안쪽킥 15회씩 3세트
벤치 위에서 엘보우 플랭크 40초씩 3세트
사이드밴드 20회씩 3세트
벤치레그 업다운 20회씩 3세트
덤벨프런트 스쾃 20회씩 4세트
제자리 덤벨 런지 15회씩 4세트
덤벨 와이드 스쾃 15회씩 4세트
빨리 걷기 1시간
일단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5시 반이었다.
헐래 벌떡 아침 루틴대로 움직이고 헬스장으로 갔다.
몸무게가 1킬로 빠져있었다. 슬슬 82 또는 81 키로로 평균을 유지하는 듯하다.
몸무게 대비 배가 점점 예전처럼 들어가고 있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사라졌던 팔다리 근육들이 밖으로 나오는 게 느껴진다.
아침 운동을 하는데 오늘 준비운동부터 아주 하체를 조져지는 게 느껴지는 날이었다.
버피테스트 안쪽킥 할 때 허벅지에 쥐가 오는 거 같았고 안쪽킥, 스쾃, 런지 다 합해서 오늘 300개를 했다.
스스로가 너무 대견했다.
숨도 가쁘고 하체 근육도 부르르 떨리지만 그래도 기분이 너무 좋았다.
'운동이란 건 힘든 만큼 좋은 거구나'
내가 이런 생각을 하다니 ㅎ
점심때는 시간이 없어서 그냥 셰이크 한잔 퉁치고 저녁에는 배가 고파서 비빔국수를 한 그릇 만들어 먹었다. 대신 양념장에 설탕 없이 그냥 매콤과 짭짤로 승부를 보았다.
뭔가 빠진 느낌에 계란이랑도 먹고 닭가슴살이랑도 먹었다.
어디서 봤는데 80킬로라면 단백질양을 100g 정도 가져가야 한다고 해서 지금 단백질을 100g 채우려고 노력 중이다.
운동을 하고 나서 단백질 섭취를 하지 않으면 근손실이 난다던데 그 소리에 좀 무서웠다.
내가 어떻게 운동을 하고 있는데, 어떤 고통을 감수하고 있는데!
소중하게 얻은 근육 잃고 싶지 않았다.
단백질은 계속 섭취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