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27일 차
몸무게-80.65kg
아침 식단- 단백질셰이크 1잔
점심 식단- 단백질셰이크 1잔, 현미 비빔국수, 눈꽃 탕수육
저녁 식단- 삼겹살, 마늘, 김치
운동 내용
빨리 걷기 1시간
오늘 주말이라 가족들의 먹고 싶은 음식들이 많았다.
처음의 먹고자 하는 의지가 좀 꺾여 나도 모르게 그 음식들을 먹게 되었다.
하지만 후회는 하지 않는다. 최대한 자제를 하면서 그리고 그 안에서 건강하게 먹기 위해 노력했다.
예를 들어 국수를 현미국수로 먹고 눈꽃 탕수육 하나당 열무를 막 먹었다.
배를 채워야만 했다.
요즘 3일째 똑같은 몸무게 유지하고 있다. 그 안에서 내가 여러 가지를 먹어보고 했는데도 몸무게 변화가 별로 없었다.
특히 어제는 스파게티를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몸무게를 유지 중이다. 신기하다.
안심이 되지만 그래도 혹시 다음 주에 또 불어날 수도 있으니 조심하고는 있다.
그런데 변이 잘 안 나오는 거 생각하면 1킬로 빼야 될듯한데 더럽지만 가스의 냄새가 어제 극심해져 와이프의 찡그림까지 봤다.
와이프가 내 모습이 안쓰러웠는지 장운동에 좋은 음료 하나를 사 왔다. 이름은 기억이 안 나는데 내일 아침 공복에 먹으라 했다.
기대된다.
오늘 저녁은 삼겹살데이였다.
그래도 삼겹살을 실컷 먹으면서 쌈과 파무침과 김치와 마늘을 양껏 먹었다.
둘이서 700그람 먹었으니까 인당 350g 나 혼자 한 400g은 먹은듯하다.
400g 실제로 구우면 반은 줄어드니까 200g이라고 치면 난 200g의 고기를 먹은 거와 같다.
정량이다.
내일 몸무게가 엄청 불어나 있진 않겠지? 불안하면서 뭔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