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셀러 창업 창직 도전기 18] 몰빵은 위험하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몰빵 안 하기를 정말 잘했다.
스마트스토어가 입점이 쉽고 관리가 쉬우므로 몰빵하고 난 후 왜 안 팔리지 하며 실망하시는 분들이 많다.
현재 상황은 포털 스토어들이 힘을 쓰지 못하는 듯하다.
요즘 온라인 쇼핑의 라이프 스타일이 오픈마켓 어플을 다운로드하여 쓰면 되지 예전처럼 포털에 들어가서 검색해 가격 비교하고 구매하지 않는다.
특히 쿠팡 어플만 있으면 못 사는 것이 없다.
홍어 삼겹살도 저녁에 시키면 아침에 문 앞에 와 있다.
게다가 엔터테인먼트에 진출할 예정이라서 앞으로 영화나 드라마도 볼 수 있다고 한다.
네이버, 다음이라는 포털이 이제 쇼핑에서 차지하는 위치가 서서히 뒤로 밀릴 수 있다는 판단이 든다.
경험을 해보니 스마트스토어 보다 쿠팡이 제일 잘 나가고 다른 오픈마켓이 뒤를 따랐다.
총 12개의 오픈마켓을 개설했는데 매출 순위가 스마트스토어가 뒤에서 두 번째 꼴찌가 카톡스토어다.
모바일 커머스는 어플에서 쇼핑하고 결제하는 방식이다.
아마도 쿠팡이 가상화폐를 발행하면 제도권 화폐 못지않은 가치를 갖게 될 날이 멀지 않은 듯하다.
쿠팡은 온라인 쇼핑에서 괴물이 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아찔한 생각이 든다.
누구나 쉽게 창업하고 투자비용이 적어 새로운 기회의 시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만발이었던 온라인 마켓이 대자본 앞에서는 어쩔 수 없나 보다.
돈이 돈을 벌고 독점과 독식이 가속화되는 현실이 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