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셀러일기

생산성 효율성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면 재앙이 된다

by 트렌드 서퍼

4차산업혁명은 경영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궁극의 극대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종국에 인간이 필요로 하지 않는 공장은 불을 보듯 뻔하기 때문이죠


지구의 인구는 80억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1차산업 혁명과 2차산업혁명의 결과입니다.


그 과정에서 농약, 화학비료, GMO, 항생제 등이 개발되고 이것이 농업, 축산업, 어업을 기업화시켰습니다.

기업화는 인간 생명의 근원인 식량으로부터

자유롭게 만들었습니다.


지구상의 인구는 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습니다.

인간이 증가하는 것이 멜더스가 이야기한 것처럼 자원이 한정된 지구에서 재앙은 아니었습니다.


농업 이외의 다른 산업에서는 풍부한 시장의 역할을 하기도 했으니까요.

하지만 자본주의 근본적인 모순인 부익부 빈익빈이라는 양극화로 인구가 시장에서 소비자의 역할을 하지 못하기 시작했습니다.

구매력이 없는 인구는 시장에서 가치가 높지 않습니다.


4차산업혁명에서 빅데이터,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분야 중 수요분석이 있죠.

소비자 니즈 분석을 바탕으로 구매력 있는 집단을 찾아내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죠.

마치 전략적 군사무기인 스텔스가 숨어 있는 적의 군사기지를 찾아내 민간인 피해 없이 폭격하는 것과 같습니다.

소비가 되는 제품만 생산한다는 것이죠.


앞으로 누구나 쉽게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생필품은 기업의 경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생산중단되거나 소량생산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가격은 상승되겠죠.

우리 주변에서 그런 전조가 나타나고 있죠.


이제 인구는 소비자의 역할을 하지 못하면 기업은 다르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생산성과 효율성의 극대화는 구매력 있는 집단만 찾아내면 됩니다.

국경도 필요 없죠.

이미 세계는 글로벌, 디지털화되어 있어 판매 장벽도 없습니다.

지구의 80억 인구 중 구매력 있는 집단만 있으면 된다는 결론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그 잣대는 친환경 유기농 제품이 될 수 있습니다.

농약, 화학비료 없이 순수하게 친환경 유기농으로 농사를 짓는 다고 가정하면 7억 명 정도가 적정 수준이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그만큼 친환경 유기농은 소출량이 적다는

의미죠.


현재의 풍요와 인구의 폭발적 증가는 1차, 2차 산업혁명의 결과물입니다.


문제는 4차산업혁명이죠.

친환경 유기농을 원하는 돈 있는 고급의 소비자가 주요 시장이 된다면 나머지 인구는 거추장스러운 존재가 될 수 있죠.

그래서 문명의 대전환기는 옳고 그름이 아니라 생존이 우선이라고 하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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