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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트렌드 서퍼 Feb 27. 2018

4차 산업혁명과 퍼스널 모빌리티(PM)

드론과 융합되면 자동차드론, 호버보드로 발전

한국에서 전동휠 퍼스널모빌리티(PM)는 핵심적인 운송수단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4차산업혁명과 결합되면 발전속도는 더 빠를 수 있죠.

드론과 결합이 되고 있으니까요.

자동차드론, 호버보드가 그예죠.




복잡한 교통수단을 대신해 도어투도어의 이동 수단이 발명되고 발전될 것이다라고 예측할 수 있습니다.
청년세대들이 활용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가난한 세대로 차를 사기 어렵죠.
그들은 대안으로 퍼스널 모빌리티를 선택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여가와 레저에도 그만이죠.


지금 PM에 있어서 가장 앞서가는 나라는 중국입니다.

샤오미의 신형 세그웨이 나인봇원A1을 
한국 돈  19만원에 2016년 3월 내놓았습니다.
샤오미는 세그웨이를 인수한 수 계속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대중화를 시동하고 있습니다.

샤오미는 나인봇을 앞세워 한국의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을 장악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국은 무방비입니다.

일단 한국은 법제도를 퍼스널 모빌리티를 활성화시킬 수 있게 개혁해야 합니다.

그 다음 4차 산업혁명을 적용해야 합니다.

4차산업혁의 주요한 동력 중 하나는 3D프린터입니다.
3D프린터로 자가제조한 PM이 상품화 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주 사용자층인 청년들을 위한 각종 경진대회를 개최해 창업을 유도하면 더욱 좋겠죠.

미국에서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미국을 살펴보면‘제조자 운동(Maker movement : 제조자 운동, 10달러 이하 생필품은 집에서 만듦)’을 펼치고 있습니다. 
기업이 아닌 한 개인이 과거라면 상상도 못할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메이커 무브먼트’입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2013년 연두 교서에서 “이제 제조업의 혁명을 가져다줄 잠재력을 
지닌 3D프린팅 기술을 모든 근로자들이 습득해야 한다”며 거들고 나섰습니다.
2018년 미국을 소비시장에서 생산기지로 전환시키는 핵심 동력으로 삼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 공군은 매년 생산되는 군사용 드론의 50% 이상을 개인이 만든 드론을 구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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