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1시간이지만 각자의 시간은 다르게 흘러간다.
오너의 1시간은 사업체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고
사원의 1시간은 삶의 방향을 정할 수 있고
구직자의 1시간은 생존을 위해 버티는 시간이 될 수 있고
환자의 1시간은 자신의 삶을 재정비할 수 있고
부부의 1시간은 그들만의 새로운 세계를 만들 수 있고
부모의 1시간은 아이의 세계를 넓힐 수 있고
그렇게 우리는 어떠한 세계에도 입장할 수 있다.
그 세계에 입문한 이상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그게 축적되면 다른 시간에 살더라도
저마다의 종착지는 같을 거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