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그 시절의 추억과 새로운 경험

by Architect


초등학교 말고 '국민학교'


영화관 말로 '극장'


중간고사 시험 끝난 날, 단체관람을 해본 세대에겐


오래된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사진 아닐까요?



MZ세대는 새로 경험하는 ''New Culture'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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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상영 직전에 에어컨을 켜고


2명이 근무하는 극장 가본 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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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과 콜라를 팔지 않는 극장에 경악하는 우리 아이들을 보면서


피식 웃음이 납니다.


영화보러 가자는 엄마 말에


순순히 즐겁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따라왔는데.


영화도 슴슴하고


심지어 팝콘향기도 구경을 할 수 없는


퀘퀘한 이 곳이 무척 낯설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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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리모델링으로 무척 깨끗했지만


화장실을 찾으러 가는 길에


문이 있어서


살짝 열어봤어요.


'설마 바깥일까?'



갑자기 1970년대로 시간여행의 문이 열린 것 같았어요.


저런 수돗가에서 세수하던 기억


더운 여름 '등목'하던 기억



이 묘한 마음 뭐죠?


아련하고 몽글몽글한 그 기억...


그리운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릴 것 같은


촉촉한 마음으로


문을 닫았습니다.


시간으로의 여행을

종종 떠나보고 싶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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