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mate

착각의 말로

by 노푸름

당신에게 큰 도움을 주는

유일한 사람이라 생각했다


당신은 내가 없으면

큰일 나는 사람이라고


그런데

당신이 떠나고 나니 알겠다


실은

내가 당신에게 의지했다는 걸


내가 했던 착각

미안하다고

내 오만함이었다고


그 중 한마디라도

전할 길이 있다면

원통함이야 없겠냐만


어디

인생이

그리 너그러울까

눈물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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