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사람 받침차이

받침 차이, 작은 차이 하지만 큰 의미

by puding

사랑과 사람은 받침 하나 차이야.


사람 사이는

가끔은 모난 모서리로 상처주기도 하고,

네모난 자존심으로 쉽게 움직이지 않고,

그리고 누구에게든 쓸 수 있는 말이야.


하지만


사랑 사이는

상처주지 않기 위해 둥글게 되고,

널 위해 동그란 마음으로 변화하고,

너와 나만 사용하는 말이지.


그런게 사랑과 사람의 차이 아닐까?

밑에 있는 받침 하나 차이지만

짊어지고 있는 말의 무게는 다른.


_by pu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