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풍풍이 Nov 20. 2021

2

2021.11.20

다시한번 깨닫는다

길을 걸으며


나는 과연 고등학교 3학년

그 1분 1초의 시간을 아껴가며

온 혼신을 다해 문제를 풀고 울고 웃던

그때보다 열정있는 삶을 살고있는가


나는 과연 나날이 발전하고있는 내 자신이 되고 있는가


가진게 많다고 착각하지마라


누군가는 나보다 많이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스스로와 경쟁하면서

앞으로 나아가고있다.


앞으로의 3년이 너의 고등학교 3년보다 더욱 열정있는 삶을 살도록 과거의 너와 경쟁해라.


매거진의 이전글 1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