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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할 수 있는 말을 잃으면 안 된다.
그래야 나 같은 글을 쓸 수 있다.
내겐 그게 좋은 글이다.
오늘 나에게 필요한 글이기 때문이다.
삶을 가꾸는 '싱싱글쓰기교실'을 운영하고, 성장독서 '살아갈 날들을 위한 읽고 쓰기' 그룹을 이끌며《어떤 계절: 통과하는 시간에 관하여》와 '통과하는 시간' 시리즈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