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의 감정이 잘드러난 영화였던 것 같다. 차마 말로 할 수 없었던 비밀과 도망쳐온 과거의 상처를 현실에서 맞닥드리면서 동호는 한 발작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작품을 보고 듣고 읽으며, 감상을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