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2021년 4월 27일 화요일
by
백현진
Apr 27. 2021
오늘 점심을 먹으러 간 식당은 한쪽 면이 통유리라 볕이 잔뜩 드는 데다, 전체적으로 조명도 밝아서 그곳에 앉아있는 모두가 어쩐지 행복해 보였다.
나온 메뉴는 너른 들판을 종종 걸으며 직접 채집한 수확물의 느낌이 가득한 산더미 같은 시금치였다.
멀리까지 와서 신기한 걸 먹고 있네, 모두들 행복해 보이는 공간에서.
keyword
오늘
매일
일상기록
9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백현진
직업
출간작가
슬픔의 틈을 응시하다 보니 어느 날은 작은 빛 무지개가 지기도 하더라
팔로워
58
제안하기
팔로우
작가의 이전글
2021년 4월 26일 월요일
2021년 4월 28일 수요일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