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3일 수요일

by 백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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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하루종일 집에 틀어박혀 무얼 먹을까, 밖에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외출하지도 않고 별로 움직이지도 않고 칼로리가 필요한 그 어떠한 일도 하고 있지 않은데, 어째서 이렇게 계속해서 배가 고픈 걸까.
하루에 섭취한 엄청난 칼로리들은 모두 절망하는 데 쓰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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