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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0일 월요일
by
백현진
May 10. 2021
내 휴대전화는 항상 무음에 방해금지모드인데, 기다리는 연락이 있을 때만 소리로 바꿔둔다.
휴대전화를 소리로 바꾸고 있는 자신이 어쩐지 조금 귀엽게 느껴지는 흐린 월요일의 시작.
밥 잘 먹고 잠만 잘 자도 잘했다고 하루종일 칭찬하는 고양이처럼, 이번 주는 나 자신도 고양이처럼 잘 돌봐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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