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6일 수요일

by 백현진

며칠 전 영화를 보다가 눈에 띄는 배우가 있어, 어제 그 배우가 나오는 다른 영화를 찾아보았다.
영화는 슬프다고 해야 할지, 그럼에도 행복하다고 해야 할지, 흐음... 영화를 검색해보니 원작 소설이 따로 있었고, 그리고 (당연하달까) 그 원작 소설의 작가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무언가 흥미를 느끼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파고드는 사람인데, 이 흥미의 연결고리들 사이에서 이처럼 내가 좋아하는 무언가를 맞닥뜨리는 일이 잦다.
애초에 그런 애정의 향기 같은 걸 나도 모르는 새 이미 맡고 시작하는 건지도 모르겠다.
곧 책을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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