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리고 또 길을 잃어버리고 말았는데
그림자를 아까 그 골목에 두고 왔네
어느 방향으로 성큼성큼 걸어갔니
발자국도 없이
숨소리를 멈추면
풀벌레 소리가 페이드인으로 들어온다
하루에 만보를 걷는 게
오천보를 걷는 게
한걸음을 걷는 게
이렇게 힘들 줄이야
밴드 전기뱀장어에서 일합니다. 좋아하는 음식은 볶음밥이고 좋아하는 과일은 사과입니다. 고양이랑 같이 살고 비건 지향입니다.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