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갑작스레 드는 생각들, 다들 있으시죠.
어떤 날은 치열하게 살아가다가도 어떤 날은 나를 둘러싼 상황에 지쳐서 방전되어 버리는 순간이 있다
잔뜩 쳐진 몸을 간신히 붙들다가, 문득
올려다본 하늘이
주위에 만발한 꽃이
또 일상의 풍경이 아름다워서
표정이 풀리고 태연히 웃음을 머금고 기운을 내는 날이 있다
다를 게 없는 일상이 문득 뒤돌아보면 하이얀 달보다 더 환한 순간이 있습니다. 일상의 소중함을 매일 매일 느끼며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책과 강아지, 케이크를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