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詩作 17' 적적님의 답시

by 무화



은 젖은 원(圓)

피부가 국경을 벗기고 멜라닌, 밤으로

접힌봉투총구는 폐를 향한다

참호의 물이 안쪽으로 기도한다
패러사이트의 배 그 위에 얹힌 패러다이스 천국은 번식의 젖꼭지

혈관, 제 꼬리를 문 원 거대한 수포

거품 속 미완의 못 십자가 꽂히지 못하고

흙이 먼저 믿는다
비어 있는 중심 가장 무거운 자리
원. 공백의 무게로.





M 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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