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염천의 여름날은 찌고
장마비도 퍼붓지만
뭐가 그리 즐거운지
입을 크게 벌려 벙글거리는 능소화.
당신에게 편지 한 장 보내고 싶습니다. 넓은 들에 부는 바람처럼 맑은 편지 한 장을